어김없이 올림픽공원에도 7월이 찾아왔다. 집에 있다보면 아무래도 답답하고 덥기 때문에 자연스레 공원을 찾게 된다.
평일이야 아침에 잠깐 산책하는 정도지만 주말에는 오전부터 나와서 시원한 숲에서 있다가 가곤 한다.
올림픽공원을 다 돌아 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서는 소마미술관 옆에 있는 숲이 가장 습도가낮고 시원한 편이다.
멍이는 막대기 하나 가지고 잘 놀고 있다.
조각공원의 모습.
길 따라 걷다보면 조각공원을 지나 오른쪽에 있는 숲이 나온다. 여기도 곳곳에 예술작품들이 세워져 있어서 지나가던 발길을 붙잡는다.
파랑이는 수로를 좋아한다. 폭이 좁으면 안들어가는데 한성백제박물관 옆에서 숲으로 올라가는 곳에 있는 길 옆 수로에 가면 항상 이렇게 수로를 따라 걷는다.
숲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호돌이 열차가 다니는 큰길이 나온다. 도로 반대편은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하는 공터와 가끔 올라가는 산책로가 나온다.
가끔 들르는 석촌동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 맛을 아는 파랑이도 어서 주인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공원갔다가 집에 와서도 더워하는 파랑이를 위해 물놀이를 했다. 장난감을 물 속에 감추면 머리를 들이 밀고 잠수를 하는 것이 신기하다.
물에 흠뻑 젖은 얼굴. 그래도 시원해서 좋은가 보다.
7월달에는 파랑이가 실컷 수영하라고 주말을 이용해서 애견펜션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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