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경포호수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강릉, 영월 여행 - #2/3 8월 22일 목요일 여행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 날이 밝았다. 다음 날인 22일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나서 8시부터 9시반(?)까지 하는 호텔 내 식당에 들렀다. 이 호텔에서는 조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한식과 양식이 있다. 한식은 가정식처럼 밥, 국, 몇가지 반찬에 제육이나 생선구이와 같은 반찬이 랜덤으로 나오는데 오늘은 어제 저녁으로 먹은 고등어구이가 나왔다(^^;). 물론 작은 식기에 한 덩어리 정도로 나온다. 식기는 놋그릇(유기)에 담겨서 나온다. 와이프가 선택한 양식은 식빵에 베이컨, 계란 등이 나오고 주스 등은 본인이 가져다 먹으면 된다. 조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니 밥에 나가서 먹는 것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나오는 메뉴도 괜찮은 편이라(특히 한식) 화려하지는 않지만 집에 아침먹는 것 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