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석촌호수 왕벚꽃나무가 활짝 피었네 ​​ 더보기
파랑이를 위한 떡실신 방석 ​​ 멍이들이 한번 맛들이면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방석을 샀다. 소위 말하는 떡실신 방석이다. 11킬로그램 정도의 몸무게지만 기럭지가 긴 우리 멍이를 고려해서 중형견에게 맞는 XXL로 주문했는데 사진에서 보듯이 딱 맞는 정도의 사이즈이다. 일단 시험 삼아 옆으로 눕혀봤더니 잠시 누워있다가 슬슬 잠이 드는 것 같다. 일단 제대로 산 것 같기는 하다. 더보기
윈도우 운영체제 버전 확인하기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윈도우 버전이 무엇인지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현재 사용하는 윈도우 버전이 뭐죠? 라고 물어보면 윈도우를 사용 중인지 아는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우리 아버지와 같이 나이 드신 분들의 경우에는 질문 내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경우도 있다. 아래의 내용도 이미 궁금한 부분을 검색해서 찾을 정도라면 시덥잖은 정보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적은 내용이다. 내가 사용하는 윈도우 버전 확인하는 방법 1 1.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컴퓨터' 아이콘을 확인한다. 2. 마우스 커서를 여기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메뉴 맨 아래에 있는 '속성' 메뉴를 클릭한다. 3.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는.. 더보기
11월의 석촌호수가 작년이라고 하니 한참 전의 일인 것 같은데, 대략 2달 전인 11월에 간만에 시간내서 석촌호수를 찾았는데 겨울로 접어 들 때라서인지 떨어진낙옆들이 스산해 보인다. 가지고 있는 미러리스카메라를 챙겨서 나가긴 했지만 아무래도 휴대폰 정도의 휴대성을 가진 건 아니다 보니 작정을 해야 가지고 나가게 된다. 석촌호수 서호쪽의 산책로 옆으로 나무 사이로 길을 내어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나 있다. 예전에는 철길처럼 나무로된 버팀목들을 깔아두었는데 버팀목 위로만 간격을 맞춰서 걸어다녀야 하고 비라도 오면 그 사이 사이에 물이 갇혀서 오히려 걸어가니기 훨씬 힘들었는데 민원이 들어가서인지 아니면 직접 걸어보고 불편한 걸 체험했었는지 지금은 위와 같이 버팀목을 없어서 훨씬 나아진 것 같다. 지금은 벤치에 내려앉은 낙엽들만 .. 더보기
2015년을 보내며 .. ​​ 12월 31일 저녁은 와이프랑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와서 집에서 멍이랑 같이 보낸다. 연말은 가족과 함께 .. ​​ ​ 일상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2015년 한 해를 보내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12월 31일이 아닌 한 해를 넘기고 새해 아침에야 쓰고 있다. 그나마 여유로운 하루를즐기고 있다. 블로그를 딱히 꼭 운영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만들어서 그동안 올린 많지 않은 글에도 방문자들이 있고 가끔은 특정 글에 댓글도 달리는 것을 보면 의무감이란 것이 생기는 것 같다. 나름대로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한다고 생각하면 많은 글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걸 보면 개인적인 취미나 활동이 그만큼 많지 않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아이폰4를 사서 사용한 지가 5년이 넘었는데 버틸만.. 더보기